함미해 기사입력  2023/06/29 [13:04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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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시흥=함미해 기자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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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을 피하는 그늘 한 자락의 풍경

끝없는 어린 친구들 웃음소리

조용하던 공원은

기지개 켜고 피어나는 개구쟁이 천국이 된다.

 

사진/글 이미숙 시민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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